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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혼동 쉽지만 엄연히 다른 '이 질환' 전인구 10% 앓는 천식(asthma)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좁아져 기침, 천명(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봄은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폐와 연결된 통로인 기관지 자극으로 호흡이 더 힘들어지는 시기다.이 글에서는 감기와 천식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감기와 천식, 어떻게 다를까요?
1.1 증상의 차이
감기와 천식은 모두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지만, 그 양상은 확연히 다릅니다. 감기 증상은 주로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이 나타나며 일주일 내로 호전되는 반면, 천식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악화와 호전을 반복합니다. 천식 증상은 감기보다 훨씬 심각하고 지속적입니다.
1.2 원인의 차이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지만, 천식은 기관지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천식은 유전적 요인, 알레르기 반응, 환경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감기와 달리 천식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입니다.
1.3 예방 및 관리의 차이
감기는 예방접종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지만, 천식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대신 증상 관리와 악화 예방이 중요합니다. 천식 환자는 평소 규칙적인 약물 치료와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천식, 어떻게 자가 진단하고 치료할까요?
2.1 천식 자가 진단법
천식 증상이 의심된다면 기침,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지 관찰해보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2 천식 치료법
천식 치료의 핵심은 기도 염증 조절과 증상 관리입니다. 흡입 스테로이드제, 기관지 확장제 등의 약물 치료와 더불어 금연, 알레르기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응급 치료도 중요합니다.
2.3 천식 관리를 위한 팁
천식 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와 의사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자신의 천식 증상과 악화 요인을 잘 파악하고, 의사와 협력하여 개인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결론
감기와 천식은 호흡기 증상이 유사하지만, 그 원인과 경과, 관리 방법이 크게 다릅니다. 천식은 만성 질환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므로 정기적인 의사 상담과 자가 관리가 중요합니다. 천식 환자 여러분, 건강한 삶을 위해 천식 관리에 힘써주세요!
기침 나는데 혹시 천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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